요즘 나의 7월은 칼퇴를 하여 운동을 가고 집에 와서 빠르게 샤워를 하고쉐이크를 먹으면서 경제 공부를 하거나 궁금했던 것들이나 경제 공부를 하거나 블로그를 쓰고 있다.이렇게 몇 주 하니까 11시 정도가 되면 잠이 온다. 좋은 현상이지 가끔 동거인과 놀다가 잘 때도 있고 너무 압박감을 가지지 않으려고 한다초조함은 좋은 자극인 것과 동시에 나를 망치는 감정이라고 생각한다😚 아직 경제에 대해서 잘 모르고 서툴다 보니 들은 것도 까먹고 알았는데도 기억이 흐려진다마치 마라톤을 하는 기분이다..45km 마라톤을 완주하기 위해 5km, 10km 먼저 연습하며 나만의 페이스를 찾고 기록의 목표를 정하고 익숙해지게 훈련하듯이 경제 공부도 내가 경제에 대해 조금씩 공부하며 어려웠던 내용들이 익숙해지도록 공부하는 느낌과..
나도 경제 공부를 하고 싶어서 몇 달을 이것저것 검색해 보았지만, 뭔가를 해야 할지 잘 모르겠다.요즘 금투세 때문에 말이 많은데 앞으로 어떻게 될지..ㅠㅠ 진짜 뒷세대들은 더 힘들 것 같다..출산율이 떨어지는 게 당연해. 앞으로 젊은 세대들을 더 힘들게 하면 힘들게 했지, 더 나아질 것 같진 않다. 사다리를 계속 발로 차버리니 솔직히 왜 계속 살아야 하나 생각이 들기도 한다.ㅋㅋㅋㅋㅋㅋㅋ너무 극단적인가? 주식이면 주식, 부동산 이면 부동산을 정하고.정했으면 앞으로 어떻게 공부할지, 뭐부터 할지, 꾸준히 할 수 있는 루틴을 만들고 싶은데 잘 모르겠어ㅠㅠ내 유튜브 알고리즘에는 수면 ASMR과 경제 관련 콘텐츠와 애니메이션 요약본이다. 요즘은 검색하면 다 나오니까, 근데 정보가 너무 많고 모르는 것도 많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