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주말의 일상
한 달 전부터 잡았던 소금빵 약속을 드디어 다녀왔다.안국역 1번 출구로 나오면 아티스트 베이커리가 바로 코 앞에 있는데, 여기가 바로 소금빵의 성지?!😋소금빵 종류도 엄청 많고, 이렇게 더운데 다들 마스크 쓰고.. 엄청 고생하시는 중 중간에 환승 거꾸로 해서 10분 늦어서 미리 시켜둔 거 사진 찍고 혼자 소금빵 구경하고 주문하러 감ㅋㅋ근데 진짜 맛있더라😭 또 방문 할 의향 200%!!!!!캐치테이블에서 미리 예약하고 가면 별로 안 기다리고 갈 수 있다! 꿀팁 뱅크시 전시회도 갔는데, 그냥 그랬다🤔본인이 뭘 말하고 싶은건지 줏대가 부족하고 너무 염세적인 사람인 듯하다.. 내 취향은 아닌듯해서 사진은 별로 안 찍었다.인상 깊었던 작품도 없었어서 굿즈 산 것도 없었다ㅠ 뱅크시 쏘리2만 원을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