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티스토리와 친해져 보자...
네이버 블로그를 오래 사용했었는데, 티스토리는 너무 불편하다.. 네이버가 새삼 초보자들에게 잘 맞춰져 있다고 생각이 든다. 근데 티스토리가 심플해서 더 내 취향이긴 해.백수였을 때 나만의 포트폴리오 웹사이트를 만들고 싶어서 코딩 공부해 보자! 했었는데 취업하면서 그렇게 잊히고 내 머릿속에서도 완전히 잊혔다. 거의 백지화.. 그도 그럴 것이 HTML, CSS까지 딱 하고 끝났으니 휘발성이 되어버린 것.. 핳 아니 근데 티스토리는 HTML을 해야 한다고 하니 솔직히 여간 귀찮은 일이 아니라고 생각한다.안 그래도 할게 많은데 HTML까지 알아야 한다니!!😫😫 나는 진짜 80%가 귀찮음의 성분으로 만들어진 게 아닐까 싶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살아있는 게 신기하다. 나는 귀찮다고 느껴지면 손가락 하나 움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