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전부터 잡았던 소금빵 약속을 드디어 다녀왔다.안국역 1번 출구로 나오면 아티스트 베이커리가 바로 코 앞에 있는데, 여기가 바로 소금빵의 성지?!😋소금빵 종류도 엄청 많고, 이렇게 더운데 다들 마스크 쓰고.. 엄청 고생하시는 중 중간에 환승 거꾸로 해서 10분 늦어서 미리 시켜둔 거 사진 찍고 혼자 소금빵 구경하고 주문하러 감ㅋㅋ근데 진짜 맛있더라😭 또 방문 할 의향 200%!!!!!캐치테이블에서 미리 예약하고 가면 별로 안 기다리고 갈 수 있다! 꿀팁 뱅크시 전시회도 갔는데, 그냥 그랬다🤔본인이 뭘 말하고 싶은건지 줏대가 부족하고 너무 염세적인 사람인 듯하다.. 내 취향은 아닌듯해서 사진은 별로 안 찍었다.인상 깊었던 작품도 없었어서 굿즈 산 것도 없었다ㅠ 뱅크시 쏘리2만 원을 30..
블로그 한지 얼마나 됐다고 좀 바빴다고 포스팅 쓰는 걸 까먹고 시간이 흘렀다..오늘은 7월 6일, 마지막 포스팅은 6월 14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사도 있었고, 여행도 다녀오고 나사가 빠져있었다. 약속도 많았고.. 핑계지 뭐😂 아직 쓰는 게 습관화가 안 돼서 며칠 건너뛰니까 그다음은 건너뛰는 게 순식간 이더라. 뭐 이런 날도 있는거지!진짜 예전에 운동 많이 했을 때에는 체력이 정말 좋았다는 것을 다시금 느끼게 된다.체력이 떨어진 탓인지, 나이가 든 탓인지 왜 이렇게 피곤한 걸까 퇴근 후에 취미 생활을 하는 것도 보통 일이 아닌 것 같다. 오늘은 내일 먹을 초계 국수 재료 준비랑 도시락을 미리 준비하느라 힘든 하루였다😥아침에 운동 다녀와서 샤워하면서 화장실 청소를 하고 재료 준비하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