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에드센스를 받으려면 내가 활발히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줘야 해서 1일 1포는 해야 한다고 한다. 거기다가 1500자를 써야 한다니..
AI가 검토를 한다는데, 건방지게.. 직장인이 1일 1포에 1500자 쓰는 게 쉬운 줄 알아??!!!
일단 내 마음대로 할 거다. 왜냐하면 너무 스트레스받으니까...😥
생각보다 글을 쓰는 것이 재밌다. 글을 쓰면 생각 정리도 되고 괜찮은 듯!
이걸로 수익 창출을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뭐든 쓸데없는 짓은 없다고 생각하기에 내가 너무 스트레스받지 않는 선에서 운영을 해보려고 한다.
평일을 너무 타이트하게 지내니까 주말에 쉬어도 더 피곤하고 빨리 지친다.
노션 처음 써봤는데, 노션으로 블로그 포스팅 관리하고 있는데 편하고 괜찮다!
엑셀러버였던 나는 이런 걸 쓸 생각도 못했다.. 헤헷 바보😤
월요일에는 뉴뉴가 강남에 생겼다길래, 회사랑 가까워서 날도 좋고 설렁설렁 걸어가서 구경하고 옴ㅎㅎ
귀걸이 겟! 작은 조약돌처럼 이쁜데 사진에는 안 담기네.. 아무튼 너무 이쁨! 기분 조아져써!!😚
휴.. 지금 저녁에 지중해식 샐러드 먹고 있는데, 오이가 왜 이렇게 맛있는지 모르겠다.
날도 덥도 입맛 없는데 시원하게 먹으니까 생각보다 맛있다.
근데 맥주가 너무 먹고 싶어서, 나의 최애 과자 자가비와 함께 귀멸을 칼날을 봤다.
최종 국면 편 빨리 나왔으면 좋겠다. 너무 재밌잖아!!
이렇게 평일에는 나만을 위해 휴식을 취하고 있다. 정신적으로 피로가 좀 덜 쌓이는 듯하다.
공부도 좋고 블로그도 좋지만 날 위한 휴식이 없으면 빨리 지치더라. 하루의 절반 이상을 회사에서 지내니까 나만을 위한 시간이 정말 정말 중요하다.
더딘 것을 염려하지 말고
멈추는 것을 염려해야 한다
이 말이 진짜 맞는 말이다.
요즘 운동도 꾸준히 하려고 노력하고, 평일에는 들리고 싶은 곳도 들리고 혼자 잘 놀고 다닌다 ㅎㅎ 꾸준히 못하면 그러려니 하고, 다시 하면 된다고 생각하고 압박을 버려야 한다. 나태도 독이지만, 너무 빡빡하게 지내는 것도 독이다. 내가 그러니까.. 나한테 하는 말이야....
원래도 혼자 있는 것을 좋아하는 편이지만 혼자만의 스트레스 푸는 방법과 힐링하는 방법을 찾는 게 중요하다는 것을 요즘 진짜 많이 느낀다.
'유의미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7. 혼자지만 더욱 혼자 있고 싶은 마음 (0) | 2024.07.07 |
---|---|
#6. 핑계 거리 가득한 요리의 꿈나무 (0) | 2024.07.07 |
#4. 티스토리와 친해져 보자... (0) | 2024.06.10 |
#3. 내 자신에게 휴식 시간을 줘야 하는 이유 (일 잘하는 사람의 시간은 다르게 흘러간다) (0) | 2024.06.08 |
#2. 정보가 너무 많아도 문제네 (0) | 2024.06.06 |